(주)자연과환경은 3월 28일, 인천광역시 서구청과 “가축매몰지 침출수 추출 및 처리”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.
현재 인천 서구청의 경우 농장 11곳에 소75두, 돼지 10,810두, 사슴 2두, 염소 1두가 매몰되어 있으며, 전국적으로는 가축 약 348만 마리, 가금류 약 627만 마리가 매몰되어 있는 상태입니다.
이 “구제역균 및 침출수처리시스템”은 구제역균의 사멸과 침출수 및 지하수오염을 처리하기 위한 장비로써 침출수 및 매몰지 지하수 인입시스템, 구제역균 사멸시스템, 마이크로버블에 의한 유기성 폐수처리시스템, 중화시스템을 탑재한 이동식 컨테이너형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.
당사의 지하수정화 특허기술로 만들어진 시스템이 근본적인 구제역균 사멸 및 유기성폐수를 처리하는 기술로 인정받아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으며, 이러한 시스템으로 구제역균의 완전사멸, 침출수 처리 및 악취제거, 지하수 오염 방지, 고농도 유기성폐수를 최종처리장까지 이송시키는 등 문제없이 처리가 가능합니다.
“지하수정화면허업” 뿐만 아니라 친환경생태복원 전문기업인만큼 매몰지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“토목공사업”, “수질방지시설업”, 주민편의와 미관을 고려할 수 있는 “조경시설물공사업” 및 “조경식재공사업”의 면허를 보유하고 있기 떄문에 향후 매몰지의 종합적인 관리까지도 가능합니다.
살처분 된 가축에 의해 발생되는 침출수는 단시간에 해결되지 않는 문제로 향후 3～5년 이상 지속적인 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며, 향후 이와 같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구제역균 종식과 침출수 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(주)자연과환경이 되겠습니다.